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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]#R5··10 min readDRAFT · 발행 예정 2026-09-17

한국 1: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+ 특정금융정보법

VAUPA 시행 1년 - 사업자 신고·자산 분리·시세조종 처벌의 실제 데이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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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lug: regulation-korea-virtual-asset-act title: "한국 1: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+ 특정금융정보법" subtitle: VAUPA 시행 1년 - 사업자 신고·자산 분리·시세조종 처벌의 실제 데이터 region: korea issue: "R5" publishedAt: "2026-09-17" category: Regulation tags: [vaupa, korea, virtual-asset-act, daxa, kim-premium] estimatedReadTime: 10 draft: true sources:


도입 — 한국 가상자산 규제의 진화

한국 가상자산 시장은 두 단계 입법을 거쳤다. (a) 2021년 3월 특정금융정보법 (특금법) 개정 — 사업자 ISMS 인증 + 실명계좌 의무. 진입 장벽 강화. (b) 2024년 7월 VAUPA 시행 — 이용자 보호 프레임워크.

시행핵심
특금법2021.3ISMS + 실명계좌 + AML
VAUPA2024.7자산 분리 + 불공정거래 + 자율규제
디지털자산기본법2027 예상STO + ETF + 종합 프레임워크 (#R6)

VAUPA 의 4축은 #E3 (한국 거래소 사례) 에서 이미 다뤘다. 본 글은 1년 시행 후 실제 데이터와 사례를 본다.

1. 사업자 신고 - 4사로 사실상 고정

VAUPA 시행 전 한국에서 ISMS + 실명계좌 모두 가진 가상자산 사업자는 4사 (Upbit, Bithumb, Coinone, Korbit) + 코인마켓 사업자 약 25사였다. VAUPA 시행 후:

분류사업자 수 (2026.4)변화
원화마켓4변화 없음
코인마켓17-8 (자진 폐업)
지갑 / custody12+3
합계33-5

코인마켓 사업자의 자진 폐업이 주목할 만하다. VAUPA 의 이용자 자산 분리 의무 + 외부 회계 감사 비용을 작은 거래소가 감당하지 못한 결과다. 이는 #R3 EU MiCA 의 80개 CASP 라이센스 중 70%+ 가 큰 회사인 것과 같은 패턴 — 규제 비용이 시장 집중을 강화한다.

2. 자산 분리 의무 - 80% 외부 신탁

VAUPA 의 가장 실질적 조항은 사용자 예치금의 80% 이상을 외부 은행 신탁 보관 의무다. 2025년 7월 금감원 첫 점검 결과:

거래소사용자 예치금외부 신탁 비율의무 충족
Upbit₩4.2조87%
Bithumb₩1.6조82%
Coinone₩0.4조91%
Korbit₩0.3조85%

4사 모두 의무 충족. FTX (#E6) 같은 자체 운용은 한국에서 사실상 불가능. 이는 한국 거래소의 시스템 리스크 측면에서 큰 진전이다.

다만 gas 토큰 (사용자가 거래소에 보관 중인 BTC, ETH 등) 의 80% 분리는 더 어렵다 — 외부 cold wallet 보관 인프라가 필요. Upbit 은 2024년 11월 BC카드와 cold wallet 신탁 계약을 발표.

3. 시세조종 형사처벌 - 첫 사례

VAUPA 의 가장 실험적 조항은 시세조종·미공개정보이용·사기적 거래 에 형사처벌 (1년 이상 징역 또는 부당이득 3–5배 벌금) 이다. 1년 후 데이터:

  • 2025.3 — 코인 X (이름 비공개) 의 wash trading 혐의로 발행자 3명 기소. 부당이득 약 ₩42억 추정. 1심 진행 중.
  • 2025.9 — 거래소 직원이 미공개 리스팅 정보로 가족이 사전 매수한 사례. 직원 + 가족 도합 5명 구속.
  • 2026.1 — 텔레그램 단톡방 펌프&덤프 그룹 운영자 7명 기소. 부당이득 약 ₩90억.

이 사례들의 공통점은 모두 정황증거 + 거래 패턴 분석 으로 입증됐다는 점이다. 거래소가 의무적으로 보유한 거래 데이터가 결정적 증거. 이는 미국 SEC 의 가상자산 사기 조사 프레임워크와 유사하다.

4. 김프와 시장 위축 - VAUPA 의 부작용

#E3 에서 본 데이터를 다시 정리:

지표VAUPA 시행 전 (2024.6)1년 후 (2026.3)변화
일 거래대금$4.1B$2.8B-32%
신규 가입자 (월)28만19만-32%
상장 코인 수215178-17%
김프 평균+3.1%+1.9%축소
시세조종 처벌015+신규

이 데이터의 해석은 양면이다. 보호 강화 → 거래량 감소 → 김프 축소 → 시세조종 처벌 가능. 그러나 거래량 -32% 는 한국 가상자산 산업 위축이며, 신규 사업자 진입 차단으로 혁신 둔화 우려.

VAUPA 사례의 학술적 의미는 세 가지다.

  1. 소비자 보호의 정량 효과 — 자산 분리 80%, 시세조종 처벌 15+ 사례는 보호 강화의 명확한 증거.
  2. 시장 집중 강화 — 사업자 33개로 축소 + Upbit 65% 점유 유지. 진입 비용 강화로 신생 사업자 부재.
  3. 글로벌 데이터의 한 사례 — VAUPA 의 자산 분리 + 시세조종 처벌은 #R3 EU MiCA 와 유사한 디자인. 한국이 EU MiCA 보다 빨리 본격 시행한 첫 사례.

다음 #R6 편에서 디지털자산기본법 + STO + ETF 검토를 다룬다.

본 글은 분석이며 매수/매도 추천이 아닙니다. 한국 VAUPA 시행 1년의 학술적 프레임워크 정리입니다.

영문 1차 소스 / Sources

  1. [1]금융위원회 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령 (2024.7.19)
  2. [2]금융감독원 — VAUPA 시행 1년 보고서 (2025.7)
  3. [3]DAXA — 자율규제 보고서 (2026.3)
  4. [4]법제처 — 특정금융정보법 (2021)
  5. [5]한국블록체인협회 — 시장 데이터 (2026.4)